재림에 관하여 예수님께서는 어떤 특별한 약속을 주셨는가?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 14:2-3)
주님의 재림 전에 어떤 사건이 일어날 것이었는가?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욜 2:31)
성전과 예수살렘의 멸망에 관하여 들은 제자들은 예수님께 무엇을 질문하였는가?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마 24:3)
예수님께서는 그 당시에 말세가 가까왔다고 시사하셨는가?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 은 아직 아니니라 (마 24:4-6)
전쟁과 기근, 온역 지진들이 처처에 일어날 것을 말씀하신 후 이런 것들이 무엇의 시작이라고 말씀하셨는가?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마 24:8)
주님께서는 장래에 일어날 어떤 사건들을 또 묘사하셨는가?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마 24:15)
같은 말씀을 어디에서도 볼 수 있는가?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눅 21: 20)
예루살렘 성의 멸망후 어떤 사건들이 일어날 것인가?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마 24:21)
교황권이 성도들을 얼마나 오래 박해할 것이었는가?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한 때 두 때 반 때는 무슨 의미인가?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계 12:6)
위에서 언급된 기간 “한때와 두 때와 반 때” 그리고 “일천이백육십일” 은 같은 기간을 의미한다. 이 기간은 상징직은 예언의 기간이며 어떤 실제적인 기간을 가르킨다.
예언상 하루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 수가 차거든 너는 우편으로 누워 유다 족속의 죄악을 담당하라 내가 네게 사십 일로 정하였나니 일 일이 일 년이니라” (겔 4:6)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 수 사십 일의 하루를 일년으로 환산하여 그 사십 년간 너희가 너희의 죄악을 질지니 너희가 나의 싫어 버림을 알리라 하셨다 하라” (민 14:34)
그러므로 “한때와 두 때와 반 때” 혹 “일천이백육십일”을 실제적인 기간으로 환산하면 1260 년이 된다.
-“선지자는 이 일에 대하여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1260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계 12:6)고 예언하고 있다.” (GC 55)
-“사도 바울은 그 당시에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 말라고 교회에 경고하였다. 그는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살후 2:3)라고 말하였다. 큰 배도와 장기간에 걸친 “불법의 사람”의 전성시대가 그친 다음에야 비로소 주님의 재림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었다. 그런데 “불법의 비밀”, 멸망의 아들, “불법한 자”라는 칭호를 가진 “불법의 사람”은 예언에 기록된 바와 같이 1260년 동안 최상권(最上權)을 잡은 법왕권을 가리키고 있다. 그리고 1260년의 기간은 서기 1798년에 마쳤다.” (GC 356)
-“마흔두 달은 다니엘서 7장에 있는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곧 삼년 반, 1260일 과 같은 기간으로서 그것은 법왕권이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한 기간이다. 그 기간은 전장(前章)들에서 이미 말한 바와 같이 법왕권이 최상권을 잡은 서기 538년부터 1798년까지의 기간이다. 1798년에 법왕이 프랑스군에게 사로잡혀 법왕권은 치명상을 입었으므로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라는 예언이 성취되었다.” (GC 439)
주님께서는 이 핍박의 기간에 대해서 무엇을 말씀하셨는가?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마 24:22)
-“예수께서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을 감하시리라”고 말씀하셨다. 천년 이상 계속될 미증유의 박해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에게 이를 것이었다. 수백 수천만 명의 예수님의 충실한 증인들이 죽임을 당할 것이었다. 만일 당신의 백성을 보존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손길이 펼쳐지지 않았더라면 모두가 멸망했을 것이다.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DA 631)
주님께서는 이 환난의 날들 후에 즉시 재림하실 것이라고 하셨는가?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마 24:23,24)
주님은 이 일 후에 무슨 사건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하셨나?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마 24:29)
마가는 이 사건을 어떻게 묘사하는가?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막 13:24)
이 현상들은 정말 일어났는가? 일어났다면 언제였는가?
“해와 달이 어두워지리라는 예언의 둘째 징조는 25년 후에 일어났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그 일이 성취된 시기가 예언에서 지적한 것과 틀림없이 일치된다는 점이다. 구주께서는 감람산 위에서 제자들에게 교회가 오랜 기간의 시련기 곧, 일천이백육십 년간 법왕권의 박해를 당할 것을 말씀하시고 그 환난 날을 감할 것을 약속하신 후 재림 전에 있을 몇 가지 사건을 말씀하시면서 그 첫째 사건이 언제 일어날 것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막 13:24)리라. 일천이백육십일, 곧 일천이백육십 년은 기원 1798년에 마쳤다. 박해는 그보다 25년 전에 거의 다 끝났다. 그리하여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 박해가 끝난 뒤를 이어서 해가 어두워질 것이었다. 이 예언은 1780년 5월 19일에 성취되었다.
“이런 종류의 모든 현상 중에서 가장 신비하고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은 1780년 5월 19일의 암흑일이었는데, 그날에 미국의 뉴잉글랜드 지역에는 눈으로 볼 수 있는 온 하늘과 공중이 전연 해석할 수 없는 암흑으로 뒤덮였다”(R.M.Devens, Our First Century, p.89).
이에 대하여 매사추세츠 주의 한 목격자는 이렇게 말하였다. “아침에 해가 떠오를 때에는 맑고 선명하였으나 잠시 후 하늘은 어두워졌다. 구름이 점점 낮아지더니 험악해졌고 이어서 번개가 치고 우레 소리가 나고 비도 약간 내렸다. 오전 아홉 시 경이 되자 구름은 엷어졌으나 온 하늘이 구릿빛처럼 붉어졌는데, 그 이상한 빛 때문에 땅과, 바위들, 나무들, 건물들, 사람의 모양 등이 모두 완전히 변한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잠깐 후에 새까만 구름이 지평선 위에 좁다란 선(線)만 남기고 온 하늘을 덮어 버렸다. 그리하여 일반적으로 여름철의 저녁 아홉 시 만큼의 어둠이 되어 버렸다. … 두려움과 염려와 무서운 생각이 차츰 사람들의 마음을 엄습하였다. 부인들은 문간에 서서 어두운 풍경을 주목하여 보았다. 농부들은 밭에서 돌아오고, 목수와 대장장이는 일손을 멈추고, 장사꾼들은 점포를 걷어치웠다. 학교들은 수업을 중단하여 하학하고, 아동들은 무서워서 집으로 뛰어왔다. 행인들은 가까운 농가로 피하여 들어갔다. ‘대관절 어찌된 일인가?’ 모든 사람의 마음과 입에서 그런 의문들이 새어 나왔다. 마치 태풍이 땅에 몰려올 것처럼, 만물의 종말이 다가올 것처럼 보였다.
촛불을 켰다. 난로의 불들은 마치 달 없는 가을밤을 비추는 것 같았다. …닭들은 홰에 올라가 잘 준비를 하고 가축들은 목장의 한 편 구석으로 몰려서 울고 있었다. 개구리가 울고 작은 새들도 저녁 노래를 불렀으며, 박쥐들은 밖으로 나와서 날아다녔다. 아직 밤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은 사람뿐이었다. … 이때에 세일럼에 있는 태버너클 교회의 목사 나다나엘 휘테이커 박사가 예배당에서 종교 집회를 열고 있었는데, 그는 설교하는 중에 그 암흑이 초자연적 현상이라고 주장하였다. 회중들은 많은 곳에서 모여들었다. 그런데 즉석 설교를 위해 선택된 성경 구절들은 한결같이 그 암흑이 성경의 예언에 일치한다는 것을 지적해 주는 듯이 보이는 것들이었다. …그 암흑은 열한시가 조금 지나자 가장 심해졌다”(The Essex Antiquarian, April, 1899, vol.3, No.4, pp.53, 54). “그 나라의 대부분의 지역은 한낮에 흑암이 너무도 심하였기 때문에 사람들은 촛불이 없이는 손목시계나 벽시계를 볼 수 없었고, 밥을 먹거나 집안일을 할 수도 없었다. … 그 암흑의 범위는 심히 넓었다. 동쪽으로는 팰머드까지 미치고, 서쪽으로는 코네티컷 주의 가장 먼 지역과 앨바니 시까지 미쳤다. 남쪽으로는 해안을 따른 모든 지방과 북쪽으로는 미국 지역의 최북단까지 미쳤다”(William Gordon, History of the Rise, Progress, and Establishment of the Independence of the U.S.A., vol.3, p.57).
낮 동안의 짙은 암흑은 줄곧 계속되었다. 그리고 저녁때의 한두 시간쯤 하늘이 얼마쯤 밝아져서 태양이 나타났다. 그러나 태양은 여전히 검고 빽빽한 안개에 가리워 희미하였다. “해가 진 후에 구름은 다시 덮여서 순식간에 암흑이 심하여졌다.” “그날 밤의 어둠은 낮 동안의 어둠보다 더욱 심하였으며, 이상하고 무서운 흑암이었다. 거의 만월이었지만 등불의 도움이 없이는 아무런 물체도 분간할 수가 없었다. 그 등불도 이웃집에서나 조금 거리가 떨어져 있는 곳에서 보면 애굽에 나타났던 암흑처럼 광선이 꿰뚫을 수 없는 암흑을 통하여 보는 것 같았다”[Isaiah Thomas, Massachusetts Spy;or, American Oracle of Liberty, vol.10, No.472(May 25, 1780)]. 당시의 한 목격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그 때에 우주의 발광체(發光體)가 모두 뚫고 나올 수 없는 암흑에 싸였거나, 없어져 버렸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처럼 암흑이 심할 수는 없었다”[Letter by Dr. Samuel Tenney, of Exeter, New Hampshire, December, 1785(in Massachuestts Historical Society Collections, 1792, 1st Series, vol.1, p.97)]. 그날 밤 9시에 달은 완전히 떠올랐으나 “이 죽음의 그늘과 같은 어둠을 전혀 제거해 버릴 수 없었다.” 밤중이 되자 암흑은 사라지고, 달을 처음으로 보게 되었는데, 그것은 마치 핏빛과 같았다.
1780년 5월 19일은 역사상 암흑일로 알려져 있다. 모세 시대 이후로 그처럼 극심하고 광범위하고 장시간에 걸쳐 있었던 암흑은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실제로 이 암흑일을 목격한 사람들의 기록은 선지자 요엘이 이미 그 사건이 성취되기 이천오백 년 전에 기록한 성경 말씀을 되풀이한 데 불과하다.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욜 2:31)리라.” (GC 306)
성경에 예언된대로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진 사건은 언제였는가?
“예수님께서는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리라”(마 24:29)고 말씀하셨다. 또한 요한은 하나님의 날을 알려주는 광경을 이상 중에 보았을 때 다음과 같이 그 사실을 기록하였다.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계 6:13)더라. 이 예언은 1833년 11월 13일의 유성(流星)의 큰 소나기로 분명히 성취되었다. 그것은 지금껏 기록된 것 중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놀라운 별의 떨어짐이었다. “이 때에 온 미국의 하늘은 몇 시간 동안 찬란한 광경을 나타냈다. 이는 미국이 생긴 이래 일찍이 없었던 하늘의 현상이었으며 그것을 목격한 일부의 사람들은 매우 감탄하였고, 또한 다른 부류의 사람들은 심히 두려워 경악(驚愕)하였다.” “그 장엄하고 찬란했던 광경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남아 있다. …오늘날까지의 어떠한 유성우(流星雨)도 그 때와 같이 사면팔방으로 쉴 새 없이 쏟아졌던 적은 없다. 다시 말하면 온 하늘이 움직이는 것 같았다. …그 광경은 실리먼 교수가 저널이라는 잡지에 기록한 바와 같이, 북미 전역(全域)에서 볼 수 있었다. …두 시부터 새벽이 되기까지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는데, 찬란한 빛이 번쩍이면서 온 하늘은 기이한 광경을 이루었다”(R.M.Devens, American Progress; or, The Great Events of the Greatest Century, ch.28, pars.1~5).
“실로 그 장엄한 광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그것을 목격하지 아니한 사람은 아무도 그 찬란한 모습을 깨달을 수 없었다. 그것은 마치 온 하늘의 모든 별이 머리 위의 어떤 한 점에 모여서 갑자기 지상을 향하여 번개 같은 속력으로 일제히 내려오는 것과 같았다. 그것도 다만 한 순간으로 그친 것이 아니고 마치 그 때를 위하여 창조된 것처럼 뒤를 이어 빠른 속력으로 무수히 쏟아져 내려왔다”(F.Reed, in the Christian Advocate and Journal, Dec.13, 1833). “차라리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그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함이 더욱 적절한 말이 될 것이다”(“The Old Countryman”, in Portland Evening Adver-tiser, Nov.26, 1883).
1833년 11월 14일자의 뉴욕 상업신보(商業新報)는 그 놀라운 현상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기사를 게재하였다. “나는 어떤 학자나 철학자도 어제 아침에 일어난 것과 같은 사건을 예고하거나 기록한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만일 별이 떨어진다는 말이 유성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한 예언자는 이미 1800여 년 전에 그 일이 있을 것을 정확히 예언하였다. …다만 그런 의미에서만 그 예언은 글자 그대로 성취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리하여 예수께서 당신의 제자들에게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마 24:33)고 말씀하신 재림의 마지막 징조는 성취되었다. 그 징조들이 있은 뒤에 요한은 하늘이 종이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땅이 흔들리고 산과 섬들이 제자리에서 옮겨지고 악인들이 두려워 떨면서 인자 앞에서 숨는 광경들을 보았다(계 6:12~17 참조).
별들이 떨어지는 일을 목격한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다가오는 심판을 알려 주는 것, 곧 “크고 두려운 날의 무서운 모습, 확실한 전조(前兆), 자비로운 징조”(“The Old Countryman”, in Portland Evening Advertiser, Nov.26, 1883)라고 보았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예언의 성취를 주목하게 되고,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재림의 경고를 받아들이게 되었다.” (GC 334)
나무들이 잎사귀를 내기 시작하면 무엇이 가까운 것을 알수 있는가?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마 24:32)
그러면 무엇이 주님의 재림의 가까움을 알리고 있는가?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마 24:33)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 (마 24:36)
주님께서 재림하시기 전 세상의 도덕적인 상태는 어떠할 것인가?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 24:37-39)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 (딤후 3:1-5)
재림의 가까움을 아는 성도들의 의무는 무엇인가?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 24:44)
주님께서 더디 오신다고 생각하는 자들의 운명은 어떠한가?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 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동무들을 때리며 술 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 24:4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