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와 법을 변개한 세력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단 7:25)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로마천주교)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계 17:1-6)
로마교의 교리들
“불건전한 교리와 미신적 의식(儀式)과 우상 숭배적인 허식이 그리스도교의 신조와 예배에 혼합되었다.”(쟁투, 43)
“이교의 정신이 온 교회를 지배하였다. 이교의 교리, 의식, 미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의 예배와 신앙에 혼합되었다.”(쟁투, 50)
“법왕은 보편 교회(Universal Church)의 볼 수 있는 머리이며, 세계 각처에 있는 감독들과 목사들에 대한 최상권을 부여받았다는 것은 로마교의 주요 교리의 하나이다. 더욱이 법왕에게는 하나님의 직함들이 주어진 바 되었다.”(쟁투, 50)
“로마교들은 신교도들에게 이단이라는 죄목을 씌우고, 고집스럽게 참 교회에서 떠난 자들이라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이런 비난은 오히려 그들 자신들에게 해당된다. 그들이야말로 그리스도의 군기(軍旗)를 버리고 “성도들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유 3)에서 떠난 자들이다.”(쟁투, 51)
“세기가 지나갈수록 그릇된 교리가 로마로부터 끊임없이 나왔다.”(쟁투,58)
“법왕은 전세계의 독재 군주가 되었다. 왕들과 황제들은 로마 법왕의 명령에 복종하였다. 인류의 운명은 현세와 내세를 막론하고 모두 그의 관리 아래 있는 것처럼 보였다. 수백년 동안 로마교의 교리들은 광범위하게 그리고 절대적인 것으로 널리 인정되고, 그 의식들은 엄숙히 거행되고, 그 축제일들은 널리 준수되었다.”(쟁투, 60)
“법왕교의 교리와 명령에 반대하는 자들의 흔적과 영향을 완전히 없애는 것이 로마교의 정책이었다.”(쟁투,61)
“법왕교의 교리의 권위에 대하여 의혹이나 의문을 품는 사람은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생명을 빼앗기기에 충분한 조건이었다.”(쟁투,61)
“이와 같이 사람의 이성(理性)에 호소한 결과, 사람들은 법왕교의 교리에 맹종하던 상태에서 각성하였다.”(쟁투,89)
“하나님께서 택함을 입은 그 사람들의 마음에 큰 빛을 주셨으므로 그들은 로마의 여러 가지 오류들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세상에 전해 주어야 할 빛을 남김없이 다 받은 것은 아니었다. 이러한 종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로마교의 흑암에서 나오도록 인도하고 계셨다. 그러나 그들은 온갖 큰 장애를 만나야 할 것이었으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 그들을 한 계단씩 한 계단씩 인도하여 내셨다. 그들은 모든 빛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정오의 햇빛과 같이 눈부시게 밝은 빛이 주어졌었더라면, 암흑 속에 오랫동안 갇혀 있었던 사람들처럼 그들은 돌아서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지도자들에게 사람들이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조금씩 빛을 나타내 주셨다. 시대가 지나감에 따라 충성된 일꾼들이 차례로 일어나서 사람들을 차츰 깊은 개혁의 길로 인도하였던 것이다.”(쟁투, 103)
“사람들은 성경 연구를 게을리 하게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거짓 해설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성경에 아무 근거도 없는 교리를 간직하게 되었다.”(쟁투, 298)
“사단은 계속하여 성경의 교리를 왜곡시켰고, 무수한 사람들을 멸망으로 인도한 유전들이 깊이 뿌리를 박게 하였다.”(쟁투,298)
“그러면 그 음녀의 딸들은 그 음녀의 교리와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고, 그 음녀의 모본을 따라 세상과의 불법적 인연을 맺기 위하여 하나님의 진리와 그분께서 인정하시는 바를 희생하는 그러한 모든 교회를 상징하는 것이 아닐 수 없다.”(쟁투,382)
“그리하여 바벨론, 곧 혼잡이라는 말은 그런 모든 단체들, 다시 말하면 그들의 교리가 성경에서 나왔다고 하면서도 오히려 말할 수 없이 많은 수효의 교파로 나뉘고 각각 서로 용납할 수 없는 신조와 이론을 가진 그 여러 단체들에게 작용되기에 꼭 알맞다.”(쟁투,383)
“그가 세상에 주어 취하게 한 포도주는 그가 세상의 세력 있는 자들과 맺은 불법적인 관계로 얻은 거짓 교리들을 의미한다.”(쟁투,388)
“그는 세상과 짝하므로 그의 믿음은 타락되고 그 다음에는 성경의 가장 명백한 말씀에 반대되는 교리를 가르침으로 세상에 부패한 감화를 미치고 있다.”(쟁투,388)
“로마교는 사람들에게서 성경을 거두어 버리고 그 대신 그 교회의 교리를 받아들이도록 전 인류에게 요구하였다.”(쟁투,388)
“그러나 오늘날의 모든 교회는 성경보다 교회의 신조와 교리에 신앙을 두도록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은 너무도 명백한 사실이 아닌가?”(쟁투,388)
“교회가 세속적 권세를 잡을 때에는 언제나 그 권세를 자기 교리를 반대하는 자를 처벌하는 데 사용하였다.” (쟁투,443)
로마 천주교의 교리들
200 A.D. 죄가 없다고 간주되는 영아들 침례 (터툴리안 V. 12)
300 A.D. 죽은 자들을 위한 기도
321 A.D.일요일 법령 (콘스탄틴 황제)
325 A.D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삼위일체 교리 입문 아들의 영원적 출생 교리 채택
381 A.D.콘스탄티노플 총회-삼위일체-성령을 세 번째 위격으로 새롭게 해석함
389 A.D 성모 마리아 숭배 시작
593 A.D. 연옥의 교리를 대중화
787 A.D. 성상과 우상 경배 허용 (제2차 니케아 총희)
1022 A.D. 고해성사/고백성사
1215 A.D. 미사, 사제에게 죄를 고하는 비밀 고해 성사
1480 A.D. 종교 재판소 (스페인)
1534 A.D. 예수회 창립《(로욜라 A.D. 1491-1556)
1864 A.D. 교황 비오 IX세의 실러버스 에로룸(Syllabus Errorum)이라는 회칙에서 양심의 자유란 “미치광이의 광기”라고 단죄하고, 언론의 자유란 “전염병 같은 오류
1870 A.D. 교황 무류설 (바티칸 총회)
1954 A.D. (성모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설, (교황 피오 XII세)
1996 A.D. 천주신자는 진화론을 믿어도 됨. (교황 바오로 II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