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기용 100 % 통밀빵 (글루텐 가루 無첨가)
역사적으로 빵은 거의 모든 서양 문화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 하였었습니다. 성경에서도 “빵”을(한국어로는 떡으로 번역되기는 하였으나) 양식 혹은 주식으로 꽤 많이 언급하였습니다. 이스트를 사용하여 빵을 부풀리던 관습은 옛 이집트 주전 4000년 때 즈음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빵의 역사와 및 제빵 방법이 다양하게 많지만 오늘은 간단히 우리 집에서 즐겨 먹는 통밀 빵 레시피를 소개해 드립니다. 예전에는 어르신들이 밥을 먹지 않고 빵만 먹으면 식사를 아예 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기도 하였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현대인들은 옛날의 고정관념을 벗어나서 먹기 간편하면서도 영양 있는 통곡 빵을 즐겨먹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좋은 빵을 만들려면 우선 좋은 밀이 있어야 합니다.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밀도 여러 품종이 있는데 제빵용 밀로는 금강밀,